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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 23점 27리바운드' KB, 신한은행과 PO 1차전서 기선제압

기사입력 : 2021.02.2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WKBL 제공

[OSEN=이승우 기자] 청주 KB스타즈가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승리하며 챔프전 진출에 한 발 다가섰다.

KB는 28일 오후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KB국민은행 Liiv M 여자프로농구 PO 1차전에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를 60-55로 제압했다. 

정규리그에서 최우수선수상(MVP)을 비롯해 역대 최다인 7관왕의 영예를 안은 박지수의 활약이 빛났다. 박지수는 23득점 27리바운드를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KB의 PO 선제 승리에 기여했다.

KB는 1쿼터 초반 앞서갔다. 심성영, 강아정, 김민정이 차례로 외곽포를 성공시키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신한은행은 김애나가 투입되며 흐름을 바꾸었다. KB는 이후 실책을 연발하며 리드를 내줬다. 1쿼터 9개(역대 포스트시즌 최다)의 턴오버를 범했다. 1쿼터는 신한은행이 21-18로 앞서며 종료됐다. 

2쿼터 들어 KB에서 박지수가 힘을 냈다. 신한은행이 내외곽에서 고른 득점을 올리는 동안 KB는 박지수가 골을 몰아넣었다. 2쿼터에만 9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의 부진으로 KB는 33-35로 끌려갔다.

3쿼터에도 박지수의 원맨쇼가 계속됐다. 신한은행이 김단비를 중심으로 격차를 벌렸다. 하지만 박지수가 3쿼터에도 9득점을 올리며 추격했다. 특히 바스켓 카운트를 얻어내며 3점 플레이를 완성하는 것이 백미였다. KB는 46-47로 격차를 좁히며 4쿼터를 맞았다. 

KB는 박지수가 중심을 잡는 가운데 다른 선수들이 4쿼터 들어 힘을 보탰다. 강아정이 경기 스코어를 뒤집는 3점슛을 성공시키며 KB가 흐름을 탔다. 여기에 자유투까지 얻어내며 기세를 올렸다. KB는 경기 막판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60-55 승리를 챙겼다. 

KB는 이날 승리로 86% 확률의 이점을 안고 2차전에 임하게 됐다. 그동안 총 43차례의 PO에서 1차전 승리팀이 챔프전에 진출한 것은 37번이나 된다. 두 팀의 2차전은 오는 2일 오후 7시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다. /raul164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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