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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동료' 카디프 전설, 1년 만에 밝혀진 사망 원인...''음주 후 말타기 해서''

기사입력 : 2021.03.04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이인환 기자] 김보경의 전 동료이자 카디프 시트의 전설 피터 휘팅엄의 사망 당시 상황이 1년만에 공개됐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카디프 시티서 뛰었던 미드필더 피터 휘팅엄이 술에 취해 친구랑 장난을 치다 계단에서 떨어져서 숨졌다'라고 보도했다.

휘팅엄은 과거 김보경(전북 현대)과 함께 카디프에서 뛴 적이 있어서 국내 축구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선수다. 그는 2006년부터 2017년까지 카디프에서만 413경기를 뛴 바 있다.

2019년 블랙번에서 은퇴한 휘팅엄은 지난해 3월 8일 펍에서 머리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는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후 11일 후에에 병원에서 사망했다.

1년이 지나 휘팅엄의 정확한 사망 원인이 공개됐다. 그는 지나치게 술에 취해 '말타기'를 하다가 머리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스카이스포츠는 "휘팅엄은 CCTV에서 술집 복도에서 다른 사람들과 말타기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말타기를 하다 균형을 잃은 것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말타기를 하고 나서 휘팅엄은 균형을 잃은 다음 계단으로 추락해 머리에 큰 충격을 입었다"면서 "그와 함께 말타기를 한 친구들은 당시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 상황을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사우스웨일즈의 검시관 그레미 휴즈는 "위팅엄은 사망 당시에 너무 많은 술을 먹었다"면서 "그는 친구 및 친척과 말타기를 하는 동안 균형을 잃어서 넘어진 것으로 보인다"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mcadoo@osen.co.kr

[사진] 스카이스포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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