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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맨유 선수와 욕 주고받은 매과이어, ''별일 아냐. 서로를 자극했던 것''

기사입력 : 2021.03.0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인환 기자] "이기지 못한 것이 문제지 욕했다고 문제는 아니다".

영국 '더 선'은 7일(한국시간) "해리 매과이어는 경기 중 자신과 욕설울 주고 받은 마커스 래쉬포드를 옹호했다"라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8일 맨체스터 시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가진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2위 맨유 입장에서는 앞지른 1위 맨시티와의 승점 차이를 좁힐 수 있는 절호의 기회.

한편 맨유는 지난 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0-0 무승부에 그쳤다. 이 경기에서 매과이어와 래쉬포드는 서로에게 욕설을 해서 화제를 모았다.

먼저 매과이어가 "XX 제발 경기에 집중해. 수비 똑바로 해"라고 퍼붇자 래쉬포드가 "XX 입 닥쳐"라고 맞받아쳤다.

매과이어는 이 장면에 대해서 "우승하기 위해서는 리더가 필요하다. 게임 중에 이런 의사 교환을 통해서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욕설에 대해 매과이어는 "사실 관중이 없다보니 이런 장면이 여과없이 노출된다. 우리는 항상 경기 중 서로에게 소리친다"면서 "래쉬포드와 나는 서로를 존중한다"라고 강조했다.

매과이어는 "이기지 못한 것은 실망스러웠다. 그래도 훈련이나 경기 중 자주 서로를 자극하기 때문에 경기 후 아무런 문제는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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