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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허훈+김영환 47점 폭발' KT에 패배 '선두자리 위태위태'

기사입력 : 2021.03.0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KCC 제공

[OSEN=강필주 기자] 선두 전주 KCC가 또 다시 30승 고지 앞에서 무너졌다. 

전창진 감독이 이끄는 KCC는 8일 오후 7시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5라운드 부산 KT와 원정경기에서 95-104로 패했다. 

이로써 원정 3연승을 마감한 KCC는 지난 6일 75-97로 진 창원 LG전에 이어 2연패를 기록, 최근 5경기에서 2승 3패가 됐다. 이날 패한 KCC는 29승 15패로 선두자리를 지켰지만 2위 울산 현대모비스(28승 16패)에 1경기차 추격을 허용하게 됐다. 

반면 5위 KT는 23승 21패가 되면서 4위 안양 KGC(23승 20패)에 0.5경기차로 다가섰다. KT는 이날 승리로 이번 시즌 KCC전 첫 승과 함께 작년 2월 29일부터 이어지던 KCC전 연패사슬을 '5'에서 끊어냈다. 

서동철 감독의 KT는 이날 허훈, 김영환, 양홍석, 박준영, 클리프 알렉산더로 베스트 5를 짰다. 이에 KCC는 유현준, 정창영, 송교창, 이정현, 타일러 데이비스로 구성해 맞섰다. 

1쿼터는 송교창, 이정현, 정창영의 외곽포가 일찌감치 터진 KCC가 31-30으로 앞섰다. 하지만 2쿼터에 54초를 남기고 박준영, 허훈의 슈팅이 잇따라 터지면서 KT가 56-53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사진]KCC 제공

KT가 전반 분위기를 후반에도 이어갔다. 박준영과 브랜든 브라운이 공격을 이끌고 최진광의 3점포까지 곁들인 KT는 3쿼터까지 83-66으로 압도했다. 승기를 잡은 KT는 최진광, 김영환, 박준영의 득점력이 힘을 받으면서 승부를 굳혔다. 

KT는 허훈(25득점 12어시스트)과 김영환(22득점)이 폭발했고 박준영(19득점 5리바운드), 브랜든 브라운(13득점), 클리프 알렉산더(11득점 9리바운드), 최진광(9득점)가 그 뒤를 받쳤다. 

KCC는 송교창(22득점)과 정창영(24득점 5리바운드)이 나란히 20득점대 득점을 올렸으나 라건아(10득점), 이정현(8득점), 데이비스(8득점 7리바운드)가 상대적으로 부진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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