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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투입 후 멀티골 폭발’ 이강인, “내가 한 것이 하나도 없다”

기사입력 : 2021.07.25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멀티골을 터트린 이강인(21, 발렌시아)이 공을 형들에게 돌렸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남자축구대표팀은 25일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B조 2차전’에서 루마니아를 4-0으로 이겼다. 1승1패, 승점 3점, 득실 +3의 한국은 단숨에 조 선두로 올라섰다. 

김학범 감독은 이강인을 선발에서 빼고 2선에 엄원상, 이동경, 이동준을 투입했다. 스피드가 좋은 선수들이 측면을 휘저으면서 어느 정도 효과를 봤다. 

벤치에서 경기를 관전하던 이강인은 후반 34분 황의조와 교대해 처음 그라운드를 밟았다. 후반 39분 한국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이강인이 성공해 완승을 이끌었다. 이강인은 후반 45분에도 한 골을 추가해 멀티골까지 완성했다. 

경기 후 이강인은 방송사 인터뷰에서 "형들이 열심히 뛰어줘 좋은 결과가 나왔다. 형들에게 감사하다. 솔직히 말해서 내가 한 것이 하나도 없다. 형들이 다 만들어준 것이다. 나는 발을 갖다대기만 했다. 초반부터 열심히 뛰어준 형들에게 고맙다”고 공을 돌렸다. 

첫 승을 한 한국은 아직 안심할 수 없다. 네 팀이 1승1패로 맞물려 온두라스전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이강인은 "다음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열심히 하겠다. 온두라스전이 마지막 경기라 생각하고 최대한 열심히 준비하겠다. 꼭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2021/07/25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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