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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삐긋 아찔.. '셔틀콕 천재' 안세영, 8강서 최강 천위페이에 패배

기사입력 : 2021.07.30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셔틀콕 천재' 안세영(19, 삼성생명)의 생애 첫 올림픽이 세계 최강 천위페이(중국) 앞에서 멈췄다. 안세영은 경기 중 발목이 삐긋하는 아찔한 장면이 나오면서 지켜보는 이의 마음을 아찔하게 만들기도 했다. 

안세영은 30일 오전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여자 단식 세계랭킹 2위 천위페이에 0-2(18-21, 19-21)로 패했다. 

이로써 2002년생 한국 배드민턴 최고 유망주 안세영의 4강행은 좌절됐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방수연이 금메달을 건 후 25년 동안 메달이 없던 배드민턴 개인전에 희망이 됐던 안세영이었지만 천위페이를 넘지 못했다. 

천위페이는 도쿄올림픽 출전을 위한 포인트 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 이번 대회 1번 시드를 받았다. 안세영은 세계랭킹 8위지만 이번 대회에는 7번 시드를 잡았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세영은 1세트를 28분 만에 내줬지만 경기 내내 천위페이를 괴롭혔다. 37분이 걸린 2세트에서도 안세영은 시종 랠리를 끌어가면서 중반까지 천위페이를 앞섰다. 

하지만 안세영은 15-17로 뒤진 상황에서 네트 앞에서 푸시 공격을 시도하다가 지탱하던 오른쪽 발목을 접질르는 부상 위험에 빠지기도 했다. 잠시 경기를 중단한 채 메디컬 타임을 요청한 뒤 네트 앞으로 돌아온 안세영은 막판 20-19까지 따라가며 천위페이를 위협했다. 하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패배를 인정해야 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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