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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CJ컵, 로리 맥길로이 우승으로 마무리...‘비비고’와 K-푸드도 ‘한몫’

기사입력 : 2021.10.1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더 CJ컵 @ 서밋에서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가 한글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게티 이미지 for 더 CJ 컵 제공.

[OSEN=강희수 기자] 지난 14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서밋 클럽에서 열린 PGA투어 정규대회 THE CJ CUP @ SUMMIT(이하 더CJ컵)이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맥길로이는 한국시간 18일 오전 펼쳐진 최종라운드에서 이날 하루에만 10타를 줄이며 맹추격한 콜린 모리카와를 1타차로 따돌리고 최종합계 25언더파 263타(68-67-62-66)로 우승했다. 

이로써 맥길로이는 총상금 975만 달러(약 115억 원) 중 우승상금으로 175만 5,000달러(약 20억 8,000만 원)를 손에 쥐었으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개인 승수를 20회로 늘렸다. 

로리 맥길로이가 “더CJ컵은 우리에게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나눌 수 있게 해줬다”는 소감을 남긴 가운데 더CJ컵은 한식 세계화 브랜드 비비고를 앞세워 한국 식문화 전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고 있는 더CJ컵은 출전선수들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고, 대회 준비와 운영면에서 최고 수준으로 자리 잡았다는 게 안팎의 평이다. 

공식 후원 브랜드인 비비고는 더CJ컵을 발판 삼아 글로벌 마케팅에 집중할 수 있었다. 첫 대회가 열린 2017년 대비 매출이 3배 이상 성장하며 명실상부 K-푸드를 대표하는 ‘글로벌 한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대회의 높아진 위상을 보여주듯 4라운드 중계방송 중에는 제이슨 데이, 리키 파울러, 아담 스콧, 제이슨 코크락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영상에 등장해 더CJ컵과 대회를 운영하는 CJ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선수 및 대회 관계자를 위해 마련된 ‘비비고 키친’은 PGA투어가 인정한 ‘인기 맛집’답게 올해도 셰프들이 현장에 직접 출동해 다양한 메뉴들을 선보였다. 특히 ‘비비고 왕교자’와 최근 미국 시장에 새롭게 선보인 고추장 소스 ‘갓추(GOTCHU)’를 활용한 비빔밥, 고추장 폭립 등의 메뉴는 큰 인기를 끌었다.

아담 스콧(영국)이 1라운드 후 기자회견에서 ‘경기가 끝나고 만두를 먹으러 가겠다’며 ‘만두’를 언급하고, 비비고 키친에서는 만두에 찍어 먹겠다며 ‘쌈장’을 요구하는 등 선수와 관계자 모두 한식에 친숙해진 모습도 보였다.

선수들은 한국에서 열릴 다음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더CJ컵에서 총 2번의 우승컵을 거머쥔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기자회견 자리에서 “(코로나19 상황으로) 한국에서 대회를 진행하지 못해 아쉽다. 제주도에서 좋은 우정과 추억을 많이 쌓았고,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는 특별하다. 다시 한국에서 경기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더CJ컵이 비비고와 K-푸드를 통해 PGA투어 선수 및 대회 관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의미로 기억되고 있어 기쁘다”면서“더CJ컵과 LA레이커스 파트너십 등 굵직한 스포츠 이벤트들이 비비고가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도약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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