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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뉴캐슬 구단주의 충고, ''나 같으면 벵거 같은 감독 영입할 것''

기사입력 : 2021.10.22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인환 기자] "벵거는 축구 박사이자 경기 자체를 바꾼 진짜 감독".

영국 '토크 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과거 뉴캐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존 홀 회장은 자신이라면 아르센 벵거 같은 사람을 신임 사령탑으로 데려올 것이라고 조언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사우디 아라비아 국부펀드(PIF)에 인수된 뉴캐슬은 막대한 투자를 예고한 상태다.

뉴캐슬 리빌딩 프로젝츠의 첫 걸음은 감독 교체. 지난 20일 뉴캐슬은 상호 합의하에 스티브 브루스 감독을 떠나 보내며 후임 감독 찾기에 나섰다.

야심찬 투자를 약속한 PIF는 뉴캐슬의 새 감독으로 '빅네임'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네딘 지단이나 안토니오 콘테 모두 뉴캐슬행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 시점에서는 후임 감독으로 파울로 폰세카가 유력하다. 다른 후보군으로는 에디 하우와 프랭크 램파드 등이 뒤를 이어가고 있다.

존 홀은 뉴캐슬 구단주던 1992년 2부에 있던 팀을 구하기 위해 케빈 키건을 선임했다. 이 선택은 최고의 한 수였다.

키건의 뉴캐슬은 한 시즌만에 PL로 승격했을 뿐만 아니라 95-96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우승 경쟁(최종 2위)를 펼치며 중흥기를 알렸다.

홀은 새롭게 뉴캐슬을 맡게 된 감독 선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만약 자신이 구단주라면 "벵거 감독 같은 사람"을 데려올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당시 영국에서 무명이던 벵거 감독은 선임 직후 아스날의 문화 자체를 바꾸며 축구계에 혁명을 일으켰다는 찬사를 받았다.

홀은 "나는 벵거를 너무나 존경했다. 그는 축구 박사이며 경기 자체를 바꾼 사람이다"라면서 "아스날 원정 당시 벵거와 기차에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훌쩍 빠졌다"라고 회상했다.

벵거 감독에 대해 홀은 "그는 단순히 똑똑한 것을 넘어서 우리가 필요한 진짜 '감독'이다. 그는 축구 혁명가이자 경기의 변화를 아는 사람"이라고 극찬했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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