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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풀타임-쿠보 22분' 마요르카, 19위 헤테페에 0-0 무승부...7경기 연속 무승

기사입력 : 2021.11.2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이강인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RCD 마요르카는 리그 19위 헤타페 CF를 상대로 득점에 실패한 채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강인의 RCD 마요르카는 28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스에서 '2021-2022 시즌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 헤타페 CF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원정팀 마요르카는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앙헬 로드리게스가 최전방에서 득점을 노렸고, 다니 로드리게스-이강인-조르디 음불라가 공격 2선을 꾸렸다. 이니고 루이스 데갈라레타-이드리수 바바가 수비 라인을 보호했고 자우메 코스타-프랑코 루소-마르틴 발리옌트-파블로 마페오가 포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마놀로 레이나가 꼈다.

홈팀 헤타페는 5-3-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에네스 위날-산드로 라미레스가 최전방에 자리했고 네마냐 막시모비치-마우로 아람바리-카를레스 알레냐가 중원을 맡았다. 마티아스 올리베이라-호르헤 쿠엔카-스테판 미트로비치-다코남 제네-다미안 수아레스가 파이브백을 꾸렸고 다비드 소리아 골키퍼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 5분 박스 안쪽에서 공을 받은 이강인은 재빠른 드리블을 통해 골문에 접근해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골문 바깥으로 벗어났다.

전반 30분 헤타페가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 알레냐가 전진패스를 넣어줬고 위날이 공을 받아 라미레스에게 떨궈줬다. 라미레스는 지체 없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양 팀은 전반전 총 10개의 슈팅을 주고받았지만, 유효 슈팅은 마요르카가 기록한 단 1개에 그쳤다. 양 팀은 득점 없이 0-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18분 마요르카가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기회를 잡았다. 박스 앞 오른쪽 측면에서 프리킥을 시도한 이강인은 박스 안으로 쇄도하는 동료 선수들을 향해 공을 투입했지만, 헤타페 수비에 막혔다. 

공격이 잘 풀리지 않자 마요르카가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후반 23분 음불라를 빼고 쿠보 다케후사를 투입했다.

후반 35분 헤타페 진영까지 과감하게 올라온 바바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 왼쪽으로 벗어났다.

마요르카는 계속해서 골문을 두드렸다. 후반 42분 아브돈 프라츠가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다. 하지만 공은 골문 오른쪽으로 아슬아슬하게 빗나갔다.

후반 추가시간 4분이 주어졌지만, 마요르카는 끝내 득점에 실패하며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승점 1점만을 추가한 마요르카는 승점 16점(3승 7무 5패)으로 14위에, 헤타페는 10점(2승 4무 9패)으로 19위를 유지했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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