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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과 풀세트 끝에 개막 13연승 저지...5연승 쾌속 질주 [김천 리뷰]

기사입력 : 2021.12.0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한국도로공사 / OSEN DB

[OSEN=김천, 손찬익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개막 후 12연승을 질주 중인 현대건설에 시즌 첫패를 안겨줬다.

한국도로공사는 7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풀세트 끝에 3-2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도로공사는 5연승의 휘파람을 불었고 현대건설은 연승 행진을 '12'에서 마감했다. 

한국도로공사가 먼저 웃었다. 1세트 초반부터 쫓고 쫓기는 접전이 펼쳐졌다. 켈시의 오픈 공격 성공으로 9-8로 앞서갔다.

주도권을 잡은 한국도로공사는 켈시와 박정아의 쌍포를 앞세워 20득점 고지를 먼저 밟았다. 정대영의 블로킹 성공으로 25-19로 1세트를 마쳤다. 켈시와 박정아는 나란히 5득점을 올렸다. 반면 양효진-야스민 듀오는 6득점을 합작하는데 그쳤다.

1세트에 주춤했던 야스민은 2세트 들어 활력을 되찾기 시작했다. 상대의 빈틈을 파고 들며 점수를 쌓았다. 양효진과 정지윤이 득점 생산에 가세하며 20-17로 앞서갔다. 한국도로공사가 뒤늦게 추격의 시동을 걸었지만 전세를 뒤집는데 실패했다.

기세 오른 현대건설은 20점 고지를 먼저 밟으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듯 했다. 그러나 한국도로공사의 에이스 켈시의 득점포가 터지면서 점수차를 좁혀갔고 22-22로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결국 현대건설이 26-24로 이겼다.

도로공사는 세트 스코어 1-2로 불리한 상황에서 4세트에 돌입했다. 세트 초반에는 현대건설에 끌려갔으나 뒷심을 발휘하며 25-23으로 극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분위기가 달아오른 한국도로공사는 쫓기는 입장이 된 현대건설을 거세게 몰아쳤다. 박정아의 오픈 공격 성공으로 10-7로 달아났다. 차곡차곡 점수를 쌓은 끝에 15-11로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한국도로공사의 켈시는 31득점을 올렸고 박정아는 19득점으로 현대건설 격파에 앞장섰다. 야스민과 정지윤은 47득점을 합작했지만 팀 패배에 빛을 잃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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