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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라스칼+라이프 펄펄’ KT, '우승후보' 젠지 6연승 저지(종합)

기사입력 : 2022.01.2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종로, 고용준 기자] 계란과 바위의 대결로 비유됐던 KT와 젠지의 올 시즌 첫 맞대결서 KT가 웃었다. KT의 이적 듀오 ‘라스칼’ 김광희와 ‘라이프’ 김정민이 친정 젠지의 연승 행진에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렸다.

KT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2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젠지와 1라운드 경기서 2-0 으로 승리했다. ‘라이프’ 김정민이 세트, 자르반 등 개성있는 서포터 픽으로 라이너급 존재감을 과시했고, ‘라스칼’ 김광희는 그라가스와 리신으로 매 세트 솔로킬을 뽑아내면서 팀을 연패의 늪에서 건져냈다.

이로써 2연패를 마감한 KT는 시즌 3승(3패 득실 +2)째를 올렸다. 순위 변화 없는 5위이지만 다른 팀들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서부리그에서 위치를 굳혔다. 반면 개막 5연승을 달리던 젠지는 시즌 첫 패배(5승 1패 득실 +6)를 당하면서 2위로 내려왔다.

초반부터 독을 품은 KT의 공세가 젠지의 진영을 흔들었다. 빠른 드래곤 사냥을 통해 스노우볼을 굴려나간 KT는 ‘라스칼’ 김광희와 ‘라이프’ 김정민의 그라가스와 세트가 슈퍼 플레이를 연달아 펼치면서 공세의 주도권을 잡았다.

젠지가 드래곤 사냥을 연이어 하면서 응수했지만, 적극적으로 압박에 나선 KT가 전방위적으로 젠지를 본진으로 밀어 넣으면서 승기를 잡았다. 드래곤의 영혼 완성에 이어 장로드래곤까지 잡아낸 KT는 한타 대승과 함께 1세트 승부를 매듭지었다.

이어진 2세트에서도 KT의 물오른 경기력이 젠지에게 뼈아픈 일격을 안겼다. ‘라스칼’ 김광희가 ‘도란’ 최현준을 상대로 또 한 번 솔로킬을 뽑아내면서 라인전부터 흐름을 탄 KT는 드래곤 오브젝트를 4번 연속 쓸어담으면서 드래곤의 영혼을 완성했다.

장로드래곤을 저지하기 위해 젠지 측에서 달려들었지만, '라스칼' 김광희가 홀로 젠지 챔피언들의 진입을 가로막으면서 장로 드래곤까지 가져간 KT는 격차를 더욱 벌렸다. 

35분 두 번째 장로 드래곤 사냥에 성공한 KT는 장로 버프를 등에 업고 추격전 끝에 쵸비와 룰러를 쓰러뜨리면서 사실상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KT는 상대 딜러의 공백을 놓치지 않고, 그대로 경기를 매조지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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