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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검사 받느라 훈련도 못했어요” 야투율 34%, 지독하게 터지지 않은 KGC [오!쎈 안양]

기사입력 : 2022.01.2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안양, 서정환 기자] 프로농구가 다시 한 번 코로나 사태로 위기를 맞았다.

KT는 29일 안양체육관에서 개최된 ‘2021-22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77-67로 이겼다. 4연패를 끊은 2위 KT(24승 12패)는 선두 SK(27승 8패)와 3.5경기 차다. 3연승이 좌절된 KGC(21승 15패)는 현대모비스와 공동 3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프로농구는 원래 세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다수의 확진자가 나온 서울 삼성의 사정으로 삼성 대 SK의 S더비는 일찌감치 연기됐다.

끝이 아니었다. 오리온에서 29일 추가 확진자 선수가 한 명 더 나왔다. 이에 따라 오후 3시 고양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오리온 대 DB전도 연기됐다.

KGC 대 KT전도 영향을 받았다. KGC가 지난 27일 오리온과 경기를 했었기 때문. 오리온 선수가 경기장에 있었기에 KGC 선수단 전체가 밀접접촉자가 됐다. KGC는 다시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29일 오전 PCR 검사결과 전원 음성이 나와 겨우 경기에 임할 수 있었다.

경기 전 김승기 KGC 감독은 “어제 코로나 검사를 받느라 운동도 못했다. 오늘 아침에 잠깐 맞춰본 것이 전부다. 그래도 경기장을 찾아주신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래서였을까. KGC는 팀 야투율 34%의 졸전 끝에 패했다. 경기 후 김승기 감독은 "예상대로 감이 전혀 없다. 전반전 보고 운동안한 티가 났다"며 아쉬워했다. 

4연패를 끊은 서동철 KT 감독은 "상대가 굉장히 컨디션이 안 좋아 보였다. 연패를 끊어 기분이 좋다. 그래도 이길 때 상대를 확실하게 제압하지 못했다. 휴식기가 있다. 컨디션 조절하겠다"고 답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안양=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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