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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흔들리던 T1의 부활, G2에 짜릿한 설욕

기사입력 : 2022.05.2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벡스코(부산), 고용준 기자] 뼈아픈 EG전 패배가 약이 됐다. 흔들리던 T1이 드디어 기다리던 경기력을 보여줬다. T1이 G2에 짜릿하게 설욕하면서 천금같은 승수 사냥에 성공했다.

T1은 23일 오후 부산 벡스코 제 1전시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럼블 스테이지 4일차 G2전서 ‘구마유시’ 이민형과 ‘페이커’ 이상혁의 활약에 힘입어 초반 불리함을 딛고 드라마틱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T1은 5승(3패)째를 올리면서 2위 자리를 차지했다. 반면 G2는 충격의 4연패를 당하면서 4승 4패가 됐다.

출발은 G2가 좋았다. T1은 처음부터 얀코스의 노련함에 휘말리면서 탑에서 2데스를 허용했다. 암흑시야를 통해 부시에 진입한 얀코스는 제우스에 이어 오너까지 쓰러뜨렸다.

이후 흐름도 G2가 웃는 상황이 계속 나왔다. 탑에서 캡스를 추격했으나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고, 봇에서 데스를 허용하면서 1-5로 벼랑 끝으로 몰렸다.

위기 상황에서 봇 듀오 ‘구마유시’ 이민형과 ‘케리아’ 류민석이 탑 지역에서 반격의 실마리를 만들었다. 협곡의 전령을 풀어 압박해 들어온 G2를 몰아내면서 2킬을 만회했고, 다시 밀고 들어온 상대를 제압하면서 5-6 한 점차이까지 킬 스코어의 격차를 좁혔다.

최악의 상황을 벗어난 이후에는 T1이 오히려 G2를 압박했다. ‘오너’ 문현준과 ‘구마유시’ 이민형이 탑 1차 포탑을 철거했고, 봇에서는 ‘페이커’ 이상혁이 G2의 챔프들을 몰아냈다.

이 경기의 백미는 15분 두 번째 드래곤 앞에서 한 타였다. G2가 대지 드래곤을 가져갔지만, 3대 1 킬 교환을 통해 T1이 완전히 경기의 주도권을 틀어잡았다.

확실하게 우위를 점한 T1은 G2에게 시간을 주지 않았다. 상대를 유인해 내셔남작 앞 교전서 대승을 거둔 T!은 주저없이 중앙으로 돌진해 경기를 매조지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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