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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12개 폭발' KGC, SK 꺾고 5연승 질주...스펠맨 더블-더블

기사입력 : 2022.11.2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KBL 제공.

[OSEN=고성환 기자] '단독 1위' 안양 KGC가 외곽에서 불을 뿜으며 5연승을 질주했다.

KGC는 2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에서 SK를 상대로 90-84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KGC는 13승 3패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또한 올 시즌 SK와 2연전에서 모두 승리하며 지난 시즌 챔피언 결정전 패배를 설욕했다. 반면 SK는 최준용 복귀 이후 첫 패배를 맛보며 6승 9패, 공동 7위로 떨어졌다.

SK가 기선을 제압했다. 김선형과 자밀 워니가 공격을 이끌며 SK에 리드를 안겼다. 1쿼터는 SK가 28-20으로 앞선 채 마무리됐다.

KGC도 가만 있지 않았다. 2쿼터 오마리 스펠맨과 박지훈, 렌즈 아반도 등이 3점포를 터트리기 시작하며 따라붙었다. KGC는 40-42로 바짝 추격하며 전반을 마쳤다.

3쿼터 들어 KGC가 경기를 뒤집었다. 박빙의 승부를 펼치던 KGC는 3쿼터 중반 변준형과 스펠맨의 연속 3점포, 스펠맨의 덩크슛을 엮어 역전에 성공했다. 여기에 변준형과 스펠맨이 다시 한번 3점슛을 꽂아 넣으며 64-59를 만들었다. KGC가 처음으로 앞선 채 쿼터를 마무리 했다.

[사진] KBL 제공.

마지막 쿼터에서도 치열한 접전이 계속됐다. KGC는 변준형의 맹활약에 힘입어 경기 종료 4분 14초를 남기고 79-66까지 달아났다. 그러나 SK도 최준용과 김선형을 앞세워 25초를 남기고 84-86으로 다시 따라붙었다.

변준형이 경기를 매조지었다. 그는 상대 반칙으로 얻어낸 자유투 4개를 모두 성공하며 90-86을 만들었다. 결국 승부는 KGC의 짜릿한 역전승으로 막을 내렸다.

KGC는 스펠맨이 21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 더블을 작성했고, 아반도 역시 21점 5리바운드로 펄펄 날았다. 변준형과 오세근도 각각 19점 3어시스트, 17점 3어시스트를 보탰다.

SK는 워니(22점 7리바운드)와 김선형(22점 10어시스트)이 분전했으나 외곽 공격에서 희비가 갈렸다. 이날 KGC는 3점슛 28개를 던져 12개를 꽂아 넣었지만, SK는 28개를 시도해 7개를 성공하는 데 그쳤다. /fineko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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