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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맞지 않은 용포를 두른 것 같다’ 일침 날린 도전자, 로드FC 챔피언에게 꽂은 비수

기사입력 : 2022.12.09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OSEN=우충원 기자] 9일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라이트급 챔피언’ 박시원(20, 카우보이MMA)의 1차 방어전 상대로 나서는 ‘제우스’ 여제우(31, 쎈짐)의 경기 준비 과정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여제우는 로드FC가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 서울에서 개최하는 굽네 ROAD FC 062로 나선다.

여제우와 박시원은 대진 발표 전부터 SNS를 통해 설전을 벌여왔다. 여제우는 동요하지 않고, 훈련에 임하고 있다.

“자극적이지도 않았고 계속 도발 해줘서 좋았던 것 같다. 모든 부분에서 준비를 잘했으면 좋겠고, 내가 그 모든 부분을 깨고 벨트를 가져오겠다”고 여제우는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또한 “처음 도발하거나 이럴 때는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붙자고 계속 징징대는 거 같아서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그냥 달았다. 별 감정은 없었던 것 같다”고 박시원의 도발을 흘려냈다.

여제우는 오랜 기간 훈련을 하며, 챔피언 자리에 오르기 위해 노력해 왔다. 상대인 박시원은 ‘로드FC 최연소 챔피언’으로 누구보다 정상의 일찍 찍은 강자이다. 여제우는 박시원을 꺾고 로드FC 왕좌에 걸맞기 위해 투지를 품고 있다.

“(박시원은) 챔피언이라는 포스가 나지 않는다. 권아솔 선수, 남의철 선수, 이광희 선수 계실 때는 진짜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면 엄청 포스가 느껴지고 했는데 (박시원은) 포스가 안 나는 것 같다”고 여제우는 박시원에게 일침을 날렸다.

이어 여제우는 “그 포스가 나도록 내가 훈련을 해야 될 것 같다. 무대에서 마지막 타이틀전을 할 수 있게 돼서 선수로서 기분이 좋다. 영광스럽다. 실력을 쌓아서 이번에 챔피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로드FC는 2023년부터 체급 통합과 함께 챔피언 제도를 폐지,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로드FC 챔피언이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여제우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제우는 숱한 강자를 이겨오며, 4연승을 달리고 있다. 여제우가 챔피언 자리에 올라 강함을 증명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시점이다. / 10bird@osen.co.kr

[사진] 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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