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데이비스 활약... 페리시치 벤치에 앉아야'' 풋볼런던
입력 : 2023.03.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벤 데이비스 역할 다했다... 페리시치 벤치에 앉아야". 

토트넘 훗스퍼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햄튼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릴 2022-2023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서 사우스햄튼과 맞대결을 펼친다.

토트넘은 15승 3무 9패(승점 48점)로 4위, 사우스햄튼은 6승 4무 17패(승점 22점)로 20위에 위치해 있다.

경기를 앞두고 풋볼런던은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을 전망했다. 

이 매체는 왼쪽 윙백으로 벤 데이비스가 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벤 데이비스의 본래 포지션은 레프트백인데 콘테 감독이 온 이후 왼쪽에서 출전하고 있다. 

이반 페리시치가 원래 주전이었지만 손흥민과 호흡이 맞지 않아 최근 벤 데이비스가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 결과도 완전히 다르다. 벤 데이비스의 활약이 고무적이다. 

풋볼런던은 "벤 데이비스는 좌측 윙백으로 나서면 자신의 역할을 다했다"며 "좋은 활약을 한 벤 데이비스가 선발로 나서고, 페리시치는 벤치에 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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