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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외인 빠진 '최하위' 삼성 18점 차 대파...5연승 질주

기사입력 : 2023.03.2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론제이 아바리엔토스 / KBL 제공.

[OSEN=고성환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홈에서 외국인 선수 없이 뛴 서울 삼성 썬더스를 가볍게 제압했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2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 썬더스와 맞대결에서 98-8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현대모비스는 5연승을 달리며 32승 19패로 4위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삼성은 5연패 및 원정 13연패에 빠지며 13승 38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초반부터 홈팀 현대모비스가 치고 나갔다. 최진수와 론제이 아바리엔토스가 내외곽을 휘저으며 득점을 쌓아 나갔다. 삼성도 이원석을 중심으로 반격해봤지만, 점수 차가 벌어졌다. 1쿼터는 현대모비스가 24-15로 앞선 채 끝났다.

현대모비스가 더욱더 달아났다. 최진수가 꾸준히 삼성 수비를 괴롭혔고, 신민석도 외곽포를 보탰다. 반면 삼성은 극심한 야투 난조에 시달리며 좀처럼 추격하지 못했다. 전반은 52-31로 마무리됐다.

변수가 발생했다. 게이지 프림이 3쿼터 8분 21초를 남기고 5반칙으로 퇴장당했다. 현대모비스는 저스틴 녹스를 투입하며 빈자리를 메웠다.

현대모비스는 프림 없이도 강했다. 오히려 아바리엔토스와 김영현이 연이어 3점포를 꽂아 넣었고, 삼성은 잇달아 턴오버를 기록하며 3쿼터 중반 30점 차 이상 끌려갔다. 김동준의 3점 버저비터까지 터진 현대모비스는 81-57로 3쿼터를 마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마지막 쿼터 아바리엔토스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그는 종료 8분 47초를 남기고 상대 수비 팔에 얼굴을 맞았고, 코피를 흘리며 코트를 빠져나갔다. 그러나 대세에는 지장이 없었고, 승부는 현대모비스의 완승으로 막을 내렸다.

[사진] 최진수 / KBL 제공.

현대모비스는 아바리엔토스가 3점슛 5개를 포함해 17점 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최진수도 18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신민석과 녹스도 각각 13점 11리바운드, 17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삼성은 신동혁이 21점을 올리며 개인 통산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이원석도 15점을 보태며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fineko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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