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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첫 실점' 김포, 부천과 1-1 무승부...4G 무패+4위 도약

기사입력 : 2023.04.01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OSEN=고성환 기자] 김포FC가 올 시즌 처음으로 실점하며 승리를 놓쳤다.

김포는 1일 오후 6시 30분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5라운드에서 부천FC1995와 1-1로 비겼다.

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린 김포는 2승 2무(승점 8)를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부천은 3승 1무 1패(승점 10)로 2위 자리를 지켰다.

김포는 3-4-3 포메이션을 택했다. 주닝요-윤민호-루이스, 서재민-김이석-최재훈-박광일, 김민호-김태한-조성권, 박청효가 먼저 경기장을 밟았다.

부천도 3-4-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송진규-카릴-한지호, 김선호-김준형-카즈-김호남, 이용혁-닐손주니어-이동희, 이범수가 선발 출격했다.

김포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24분 서재민이 박스 안으로 날카로운 프리킥을 붙였고, 굴절되며 흐른 공을 루이스가 가볍게 밀어 넣었다. 이로써 루이스는 시즌 4호 골을 터트리며 득점 1위 조나탄(FC안양, 5골)을 한 골 차로 바짝 추격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부천이 반격했다. 전반 30분 카릴이 강력한 발리 슈팅으로 골문을 위협했다. 그러나 공은 박청효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세컨볼은 수비가 침착하게 걷어냈다.

박청효 골키퍼가 다시 한번 멋진 선방을 선보였다. 전반 41분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송진규가 슈팅을 날렸지만, 박청효 골키퍼가 역동작에 걸리면서도 발로 막아냈다. 

김포가 결정적 기회를 놓쳤다. 후반 20분 루이스가 이범수 골키퍼를 강하게 압박하며 공을 끊어냈다. 그러나 이어진 주닝요의 슈팅은 넘어져 있는 이범수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부천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30분 우측에서 공을 잡은 김호남이 박스 안으로 정확한 크로스를 배달했고, 교체 투입된 박호민이 머리로 마무리했다. 김포의 올 시즌 첫 실점이었다.

후반전 추가시간은 5분이 주어졌다. 그러나 더 이상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양 팀은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경기를 끝마쳤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fineko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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