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와골절-사령탑 2번 교체' 다사다난 시즌 마친 SON, '진심 담아' 팬들에 고마움 전해... ''어려운 시기에 보내준 응원 감사''
입력 : 2023.06.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사진] 손흥민 소셜 미디어 계정.

[사진] 손흥민 /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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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노진주 기자] 다가오는 6월 국내 A매치 2연전을 앞두고 국내에서 짧은 휴식을 취하고 있는 손흥민(31, 토트넘)이 이번 시즌 동안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손흥민은 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시즌을 끝내고 한국에 막 돌아왔다. 돌아와서 지난 시즌을 다시 생각해 볼 시간을 가졌다”라고 운을 뗀 뒤 “제가 생각하고 기대했던 시즌과는 (다르게) 팀으로도 개인적으로도 한참 부족했고 아쉬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어려운 시기, 시즌에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 인사 전하려고 한다. 한국에서 밤낮 가리지 않고 응원해 주시고 경기장에 직접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전 세계 온라인으로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 한 분 한 분 모두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올 시즌 부족했던 만큼 잘 충전하고 다음 시즌 더 좋은 모습, 더 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약속드리겠다. 쏘니가”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곁들였다. 

2022-2023시즌을 마친 손흥민은 지난달 30일 귀국, 한국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달 29일 리즈 유나이티드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최종전(4-1 승리)을 끝으로 토트넘에서의 8번째 시즌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 손흥민 /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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