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전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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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제주 최고층인 38층에 위치한 '라운지 38'에서 바다, 도심, 비행기 이착륙 장면을 파노라믹뷰로 즐기며 인스타그래머블한 빙수, 애프터눈티와 함께 인증샷을 찍기에도 제격"이라고 전했다.
애플망고 빙수는 제주도 프리미엄 애플망고 중 당도 13브릭스 이상을 선별해 달콤하고 상큼한 애플망고의 맛을 그대로 전한다. 부드러운 눈꽃얼음에 망고 아이스크림을 곁들여 풍미를 더했다. 가격은 8만2,000원.
올해 여름시즌 애프터눈티 세트는 망고나 블루베리를 곁들인 에클레어, 마카롱, 스콘 등 7종의 디저트와 훈제연어 아보카도, 히비스커스 매추리알, 비트 마스카포네 롤 등 4종의 세이보리를 함께 제공한다. 커피 또는 티 2잔이 포함되어 있어 여유로운 티타임을 하기에 좋다. 가격은 9만9,000원.
빙수는 상시판매해 자정이 넘은 시간까지 즐길 수 있으며(금, 토요일 새벽 1시 30분까지, 일~목요일 밤 12시 30분까지) 애프터눈티는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미쉐린 3스타 르부숑(마카오) 출신의 총괄 파티셰인 조나단이 직접 선보여 특별함을 더하는 각종 애플망고 디저트를 각종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다. '갤러리 라운지'에서는 망고패션푸르트 에클레어, '델리' 망고 타르트, 망고 쇼트케이크, '팝업플라자' 망고 요거트 파르페, 망고패션프루트 빙수 등이다.
전시윤 기자 vli78@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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