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 |
/사진=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방송 캡처 |
4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에서는 바다가 박보검을 닮은 남편을 자랑했다.
규현은 바다를 소개하며 "바다 씨는 10살 연하 남편과 4살 딸을 둔 엄마"라며 "남편이 박보검을 닮은 리틀 백종원이라고 하더라"고 물었고, 소유진은 "박보검과 백종원은 너무 다르지 않냐. 왜 가만히 있는 우리 남편을 얘기하냐"며 웃었다.
![]() |
/사진=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방송 캡처 |
바다는 "제 남편이 백종원 씨를 닮고 싶어하더라. 왜냐하면 우리나라 최고의 요식업계의 대부이시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가 "남편분의 꿈은 백종원 씨고, 주변에서 박보검을 닮았다고 하는 거냐"라고 했고, 규현도 "좋은 건 다 하려는 거냐"고 놀려 바다가 웃음을 터뜨렸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