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신화섭 기자]
프로농구 부산 KCC의 허웅(30)이 정상을 굳게 지켰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14일 오후 3시 1분부터 21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64차(9월 3주) 투표에서 7274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지난 해 6월 30일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후 무려 64주 연속 선두를 내주지 않았다.
2위는 프로야구 KIA 투수 양현종(35)이 730표로 자리를 지켰다. 이어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안우진(24)이 708표로 지난주 공동 15위에서 3위로 뛰어올라 눈길을 끌었다. 안우진은 이달 초 오른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하고 수술을 결정했다.
여자프로배구 스타 김희진(32·IBK기업은행)과 양효진(34·현대건설)은 각각 439표와 403표로 4, 5위에 자리했다. 상무 농구단 소속의 허훈(27)은 359표로 6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65차(9월 4주) 투표는 21일 오후 3시 1분부터 2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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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랭킹 스타스포츠 64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14일 오후 3시 1분부터 21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64차(9월 3주) 투표에서 7274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지난 해 6월 30일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후 무려 64주 연속 선두를 내주지 않았다.
2위는 프로야구 KIA 투수 양현종(35)이 730표로 자리를 지켰다. 이어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안우진(24)이 708표로 지난주 공동 15위에서 3위로 뛰어올라 눈길을 끌었다. 안우진은 이달 초 오른 팔꿈치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하고 수술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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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사진=키움 히어로즈 |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65차(9월 4주) 투표는 21일 오후 3시 1분부터 2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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