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가수 이찬원이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정상을 탈환했다.

이찬원은 지난 14일 오후 3시 1분부터 2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9월 3주(110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에서 12만4452표를 얻어 1위에 등극했다.

이찬원은 86차 투표 이후 가수 영탁에 밀려 2위를 차지했으나 약 6개월 만에 다시 1위에 오르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이찬원은 지난 2020년 종영한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으로, 현재 음악,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2위는 10만8303표를 받은 영탁이 차지했다. 영탁은 24주 연속 1위를 달렸으나 금주 한 계단 순위가 내려앉았다. 3위는 8만375표를 얻은 장민호가 기록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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