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한 번뿐'' 제베원·트리플에스, 남녀 신인상 '영예' [2023 MAMA AWARDS]
입력 : 2023.11.2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2023 MAMA AWARDS' 방송 화면
/사진='2023 MAMA AWARDS' 방송 화면
보이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과 걸 그룹 tripleS(트리플에스)가 '2023 MAMA AWARDS'에서 남녀 신인상을 차지했다.

제로베이스원은 29일 오후 일본 도쿄 돔에서 개최된 '2023 MAMA AWARDS'에서 '베스트 뉴 메일 아티스트'(BEST NEW MALE ARTIST)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제로베이스원은 "인생에서 단 한 번밖에 없는 남자 신인상을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팬들과 가족, 소속사 식구 및 스태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로써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8일 수상한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와 '페이보릿 뉴 아티스트'에 이어 3관왕을 달성했다.

트리플에스는 '베스트 뉴 피메일 아티스트'(BEST NEW FEMALE ARTIST)상을 받았다. 트리플에스는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아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대신했다. 트리플에스는 "일생에 단 한 번뿐인 신인상을 받게 돼서 너무 영광이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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