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인 서울' 이상이, 악뮤 앞에서 '오랜 날 오랜 밤' 부른다 [공식]
입력 : 2023.12.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보라 기자] 배우 이상이가 오늘(1일)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 출연한다.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 분)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 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 '싱글 인 서울'에서 동네북 출판사의 막내 직원 병수로 분한 이상이가 1일(금) 오후 11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 등장한다.

이날 방송은 영화 속에서 악동뮤지션의 ‘오랜 날 오랜 밤’을 부른 바 있던 이상이와 원곡자인 악동뮤지션(악뮤)의 만남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출판사 막내 병수로 극장가 웃음을 유발하고 있는 이상이가 넘치는 예능감과 함께 남다른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매 작품마다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싱글 인 서울'의 신스틸러 이상이가 선사하는 무대는 오늘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채로운 매력이 넘치는 이상이의 유쾌한 활약이 기대되는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디씨지플러스・명필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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