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측 “흡연 장면 놓쳐, 빠르게 삭제 조치..앞으로 주의할 것” 사과 [공식입장]
입력 : 2024.04.3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채연 기자] ‘톡파원 25시’에서 흡연 장면이 그대로 방영된 가운데 JTBC 측이 입을 열었다.

29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리투아니아 빌뉴스 안에 위치한 작은 나라 우주피스 공화국을 조명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때 톡파원이 맥주를 마시는 장면 뒤로 행인이 담배를 흡연하는 모습이 그대로 방송을 탔고, 해당 장면은 논란을 빚었다.

이에 JTBC 관계자는 OSEN에 “제작진이 편집하는 과정에서 놓친 부분이 있었다. 빠르게 편집을 진행해 재방송 및 VOD에서는 삭제 조치를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제작하는 과정에서 더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JTBC ‘톡파원 25시’는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도 나눠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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