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가수 이찬원이 인천국제공항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찬원은 5월 8일 오후 5시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열리는 '인천공항 트롯페스타'에 출연,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국제공항에서 준비한 문화예술 정기공연으로, 이찬원은 국기원 태권도 사업단의 사전 공연에 이어 동료 가수 황윤성과 함께 무대에 올라 트로트의 진수를 펼친다.

일명 '효또배기'라는 애칭까지 갖고 있을 정도로 평소에 부모에 대한 효를 몸소 실천하는 이찬원은 어버이날을 맞아 흥과 에너지 넘치고 또 한 편으로는 호소력 짙은 감성 무대를 통해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이찬원은 4월 22일 두 번째 미니 앨범 'bright;燦'을 발매한 이후 KBS 2TV '뮤직뱅크'와 MBC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이찬원은 '찬가'(燦歌)라는 주제로 6월 8일~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6월 22일~23일 인천, 7월 13일~14일 안동, 7월 27일~28일 수원 등에서 콘서트를 연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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