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오는 줄”...풍자→한혜진, 삐쩍 마른 몸매에 '깜짝' (‘먹찌빠’) [Oh!쎈 리뷰]
입력 : 2024.05.0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박근희 기자] '덩치 서바이벌 – 먹찌빠’ 풍자가 마른 한혜진의 모습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9일 전파를 탄 SBS 예능 ‘덩치 서바이벌 – 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모델 한혜진과 개그맨 장동민이 ‘장훈 잡는 게스트’로 활약했다.

크롭티를 입고 등장한 한혜진을 본 박나래는 “저 분이 오는 거 맞나요? 그렇게 배 까고 다니면 배앓이 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풍자 역시 마른 한혜진을 보고 “멀리서 오는데 사마귀가 오는 줄 알았다”라고 덧붙였다.

풀메이크업을 하고 온 한혜진을 본 서장훈은 “워터 프루프예요?”라고 질문을 했고, 한혜진은 “정확해요. (물에서 경기 할 것을 알고) 눈썹을 안 붙였다”라고 말하기도.

최근 둘째 득남을 했다는 장동민을 향해 덩치들은 축하를 전했다. 신동은 아이들이 먹찌빠를 좋아한다고 언급했고, 장동민은 “저희 애는 무서워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동민은 “무서워 하는 게 있다. 공룡 무서워한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덩치 서바이벌 – 먹찌빠'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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