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성중, 요코하마 유소년팀과 국제대회 정상 다툼
입력 : 2012.02.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인천 유나이티드 유소년팀인 광성중학교가 ‘2012 인천평화컵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결승전에 진출했다.

인천광성중은 2일 중국 윈난성 쿤밍시 홍타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예선리그에서 중국 서산오중학교를 맞아 4-1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광성중은 전반전에 손동협, 이제호의 연속골로 앞서갔고 후반전에는 김민우의 연속골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광성중의 결승전 상대는 일본의 요코하마 F.마리노스 유소년팀이며 3일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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