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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지난 2011 AFC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준결승 1차전(2011년 10월 9일)에서 알 사드 선수들과의 난투극에 가담했던 수원의 양동원이 AFC로부터 6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AFC는 13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징계 대상자들에 대한 결과를 공개했다. 총 네 명의 선수의 이름이 공개됐는데, 거기에는 양동원의 이름이 들어있었다. 양동원은 난투극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징계에 회부됐었고, 중징계를 받았다.
양동원은 당시 난투극에 관련돼 징계 대상에 오른 이 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징계가 확정됐다. 고종수 트레이너와 스테보는 2차전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6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었다.
당시 알 사드의 마마두 니앙, 압둘 카데르 케이타 그리고 수하일 사베르 골키퍼 코치도 함께 징계를 받았다. 알 사드 측에서는 사베르 코치만 6경기 출장 정지를 받았고, 케이타와 니앙은 한 경기 징계만 받아 전북 현대와의 결승전에 출전했었다.
AFC는 13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징계 대상자들에 대한 결과를 공개했다. 총 네 명의 선수의 이름이 공개됐는데, 거기에는 양동원의 이름이 들어있었다. 양동원은 난투극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징계에 회부됐었고, 중징계를 받았다.
양동원은 당시 난투극에 관련돼 징계 대상에 오른 이 중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징계가 확정됐다. 고종수 트레이너와 스테보는 2차전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6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었다.
당시 알 사드의 마마두 니앙, 압둘 카데르 케이타 그리고 수하일 사베르 골키퍼 코치도 함께 징계를 받았다. 알 사드 측에서는 사베르 코치만 6경기 출장 정지를 받았고, 케이타와 니앙은 한 경기 징계만 받아 전북 현대와의 결승전에 출전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