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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센트럴코스트 아놀드 감독, “패인은 피로, 체력저하, 장거리 이동…”

기사입력 : 2012.04.18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성남] 윤진만 기자= 성남 일화에 0-5 대패한 센트럴코스트 마리너스의 그레엄 아놀드 감독(46)이 빡빡한 일정을 패인으로 꼽았다.

그는 18일 성남과의 AFC 챔피언스리그 G조 4차전에서 0-5로 패한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피로, 체력 저하, 장거리 이동, 일정 조정의 아쉬움 등의 낱말을 순서대로 꺼냈다. 주말 경기를 하고 10시간을 이동한 뒤에 치른 경기여서 제기량을 낼 수 없다고 했다.

아놀드 감독은 “토요일에 파이널 경기에서 승부차기를 소화해 일정에 부담이 있었다. 호주 축구협회에서 금요일로 경기를 배정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고 긴 한숨을 쉬었다.

그는 “변명일 수 있지만, 이번 경기를 앞두고 먼거리 이동과 6주 동안 일주일에 3게임씩 강행군을 했다. 이로 인한 피로와 체력 저하가 패배의 큰 원인이다. 더불어 선수들의 열정이 떨어졌다”고 패인을 밝혔다.

아놀드 감독은 17일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3차전 1-1 경기를 예로 들며 “우리가 한 명 퇴장 당하지 않았으면 결과가 달라졌을 것이다. 이번 경기에선 11대 11로 싸우면 이길 수 있다”고 변명 섞인 포부를 말했다.

그러나 경기 뚜껑이 열리고 팀은 기대와 달리 완패했다.

사진=이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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