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장 정인환,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 위촉
입력 : 2012.04.1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한국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주장 정인환(26)이 인천중부경찰서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가 된다.

정인환은 2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와의 K리그 9라운드 하프타임에 인천구장 관할경찰서인 중부서와 학교폭력 예방 업무 협약식에 참여해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협약식에는 조동암 대표이사 직무대행과 이성형 중부경찰서장 등이 참석해 업무 협약서를 교환하고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정인환은 앞으로 캠페인을 통해 학부모, 학생에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이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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