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패의 늪에 빠졌지만 강원 FC를 이끄는 김상호 감독의 눈빛을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강원은 13일 제주와의 K리그 12라운드 원정경기세 2-4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강원은 4연패의 깊은 부진에 빠지며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경기 후 김상호 감독은 "아직 경기수가 많이 남았다. 다른 시도민구단이 잘해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현 상황을 자각해야 한다. 새로운 각오가 필요할 때다. 목표는 여전히 8위권 진입이다. 흔들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
- 경기 소감은?
3연패에 빠진 상황이었기에 부진의 사슬을 끊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제주에 왔다. 비록 패햇지만 끝까지 잘해준 선수들이 고맙다. 그러나 4연패에 빠졌기에 포항과의 홈 경기에서는 반드시 이기겠다.
- 최근 부진의 원인을 꼽는다면?
의욕적으로 리빌딩했다. 시즌초에 다른 모습 보였다. 그러나 중반이 지나며 체력적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이겨야 할 경기를 비기고 비길 경기를 지다보니 선수들이 크게 동요하고 있다. 이런 점을 선수들과 잘 보완하고 연구해야 겠다.
- 앞으로의 목표는?
아직 경기수가 많이 남았다. 다른 시도민구단이 잘해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현 상황을 자각해야 한다. 새로운 각오가 필요할 때다. 목표는 여전히 8위권 진입이다. 흔들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
기사제공=인터풋볼
강원은 13일 제주와의 K리그 12라운드 원정경기세 2-4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강원은 4연패의 깊은 부진에 빠지며 분위기 반전에 실패했다.
경기 후 김상호 감독은 "아직 경기수가 많이 남았다. 다른 시도민구단이 잘해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현 상황을 자각해야 한다. 새로운 각오가 필요할 때다. 목표는 여전히 8위권 진입이다. 흔들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
3연패에 빠진 상황이었기에 부진의 사슬을 끊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제주에 왔다. 비록 패햇지만 끝까지 잘해준 선수들이 고맙다. 그러나 4연패에 빠졌기에 포항과의 홈 경기에서는 반드시 이기겠다.
- 최근 부진의 원인을 꼽는다면?
의욕적으로 리빌딩했다. 시즌초에 다른 모습 보였다. 그러나 중반이 지나며 체력적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이겨야 할 경기를 비기고 비길 경기를 지다보니 선수들이 크게 동요하고 있다. 이런 점을 선수들과 잘 보완하고 연구해야 겠다.
- 앞으로의 목표는?
아직 경기수가 많이 남았다. 다른 시도민구단이 잘해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현 상황을 자각해야 한다. 새로운 각오가 필요할 때다. 목표는 여전히 8위권 진입이다. 흔들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
기사제공=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