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 수원 블루랄라 썸머페스티벌 개최
수원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7월 29일 인천과의 홈경기 테마를 블루랄라 썸머 페스티벌로 정하고 무더위를 날려 버릴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중앙광장에 위치한 빅버드 파크에서는 워터워즈,승점 풍선받기,워터풋볼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게임 승자나 미션 성공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증정된다.

- 최강희호, 8월 15일 잠비아와 평가전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최강희호’가 9월 최종예선 3차전을 앞두고, 다음달 1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아프리카 잠비아와 평가전을 한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1위 잠비아는 지난 2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한 신흥강호. 한국과의 역대전적에서도 2승 1패로 앞섰다. 한편, 잠비아전 입장권은 특석 5만 원, 1등석 3만 원, 2등석 2만 원으로 8월 2일부터 판매한다. 인터넷 홈페이지(www.kfaticket.com) 또는 하나은행 전국지점, 안양시(안양시청, 구청, 각 동 주민센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대전, 28일 울산전은 물놀이 대축제
대전 시티즌은 28일 울산전에서 대전월드컵경기장 남문광장을 '워터풀 파크'로 꾸민다. 워터풀 파크에는 대형 에어바운스 풀장, 워터 슬라이드, 워터풀 축구장 등 신나는 놀이시설이 가득 들어선다. 또 대전 선수 4인의 팬 사인회가 열리고, 하프타임에는 실력파 뮤지션 DK소울의 미니 콘서트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