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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B조, 죽음의 조 양상…스위스-가봉도 무승부

기사입력 : 2012.07.27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위스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아우바메양(중앙) ⓒImago/BPI/스포탈코리아
스위스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아우바메양(중앙) ⓒImago/BPI/스포탈코리아

[스포탈코리아] 이민선 기자= “사실상 우리 조(B조)가 죽음의 조다. 우리를 포함한 네 팀이 고만고만하다. 어떤 팀이든 완승과 완패를 예견할 수 없는 팀들의 조합이다.” 2012 런던 올림픽 본선 조 추첨 행사를 지켜 본 홍명보 감독의 예견이 정확히 들어맞았다. 런던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가 일대 혼전에 빠졌다. 한국과 멕시코가 득점 없이 무승부를 거둔 데 이어, 스위스와 가봉 역시 승부를 내지 못했다.

스위스와 가봉은 26일(이하 현지 시간 기준) 영국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1-1을 무승부를 기록했다. 스위스는 전반 5분 아드미르 메흐메디가 페널티킥으로 득점에 성공해 먼저 앞서 나갔으나, 전반전 종료 직전인 45분 피에르 에메릭 아우바메양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 놓는 골을 넣었다.

사실상 A대표팀급 선수를 내보낸 스위스는 승리를 챙기기 위해 사력을 다했으나 오히려 후반 33분 올리버 부프가 경고 2회로 퇴장을 당해 수세에 몰렸다. 가봉은 수적 우위를 통해 승리를 챙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 했지만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결승골을 넣지 못했다. 결국 스위스는 아쉬운 승점 1점을, 가봉은 올림픽 출전 역사상 처음으로 승점 1점을 획득했다.

26일 경기 결과로 B조의 네 팀 모두 승점 1점을 손에 쥔 상황이다. 스위스와 가봉이 다득점에서 앞서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고, 한국과 멕시코가 공동 3위가 됐다.

B조 2차전은 29일 코벤트리에서 모두 열린다. 멕시코-가봉전이 앞서 치러지고, 이후 한국-스위스전(한국 시간으로 30일 새벽 1시15분)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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