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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진경 기자= 유럽 생활을 정리하고 중국으로 무대를 옮긴 디디에 드로그바가 상하이 선화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
드로그바는 4일(한국시간) 항저우 그린타운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 새 팀에 합류한지 2주 만에 터트린 중국 무대 데뷔골이다. 미드필드에서 볼이 전달된 순간 가볍게 페널티지역으로 침투해 골키퍼를 제치고 골을 성공시켰다.
상하이는 드로그바의 골을 포함해 무려 5골을 터트리며 항저우에 5-1의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상하이는 항저우를 제치고 8위로 뛰어올랐다. 중하위권에서 머물던 팀은 드로그바 합류 후 분위기를 타고 있다. 7위 다롄스더와(승점 25)를 1점차로 추격하며 순위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드로그바는 4일(한국시간) 항저우 그린타운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었다. 새 팀에 합류한지 2주 만에 터트린 중국 무대 데뷔골이다. 미드필드에서 볼이 전달된 순간 가볍게 페널티지역으로 침투해 골키퍼를 제치고 골을 성공시켰다.
상하이는 드로그바의 골을 포함해 무려 5골을 터트리며 항저우에 5-1의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상하이는 항저우를 제치고 8위로 뛰어올랐다. 중하위권에서 머물던 팀은 드로그바 합류 후 분위기를 타고 있다. 7위 다롄스더와(승점 25)를 1점차로 추격하며 순위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