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소식] 부산 '올림픽 트리오' 수제 팥빙수 쏜다
입력 : 2012.08.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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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한국 축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스포탈코리아가 마련했다. 누군가에게는 전혀 관심 없을 수도 있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모았다.

▲ 부산 ‘올림픽 트리오’ 팥빙수 333개 준비
2012 런던올림픽 대표팀 주축 김창수, 박종우, 이범영이 전북과의 홈경기(11일 저녁 7시)에서 수제 팥빙수를 쏜다. 부산아이파크 레이디즈데이 시즌2를 맞이한 부산은 이날 경기장을 찾는 여성 관중 333명에게 세 선수의 정성이 담겨있는 수제 팥빙수를 맛볼 수 있다.

▲ 제주, 시즌 초반 광주 원정 아픔 ‘힐링’ 다짐
제주 유나이티드의 박경훈 감독은 지난 3월 18일 광주 원정패를 아직도 가슴에 담아두고 있다. 선제실점 후 2-1로 역전했지만, 후반 추가시간에 치명적인 실점 허용으로 3-2 역전패를 당했다. 박경훈 감독은 “그 동안 호남 팀에 모두 졌는데 지난 전남과 홈경기에서 설욕하기 시작했다. 광주에도 패배의 아픔을 되갚아주겠다”며 필승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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