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소식] 포항스틸러스, 19일 대구전 '노병준 Day!!'
입력 : 2012.08.1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한국 축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스포탈코리아가 마련했다. 누군가에게는 전혀 관심 없을 수도 있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모았다.

▲ 대구, 10주년 유니폼 ‘Azul Sol’ 판매 불티
대구FC가 창단 1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한 유니폼 'Azul Sol'이 지난 6월 판매를 시작한지 두 달만에 400여벌을 판매했다. 이 기록은 2003년 개막전 이후 역대 두 번째 최다 판매 기록이다. 푸른 태양과 푸른 영혼이라는 뜻을 동시에 가진 'Azul Soㅣ'은 팬들의 의견이 반영된 유니폼으로 10주년 기념 엠블럼과 최초의 시민구단 패치를 삽입한 것이 특징이다.

▲포항스틸러스, 19일 대구전은 “노병준 Day!!”
포항스틸러스의 해결사 노병준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스틸야드 극장을 개관한다. 포항은 부상으로 19일 대구와의 홈경기를 '노병준 Day'로 정하고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방학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어린이 영화 “짱구는 못 말려”와 비누방울 1000개를 준비했다. 영화는 대구와의 킥오프에 앞선 오후 4시 10분부터 스틸야드에서 상영된다. 노병준 또한 본인의 아들과 아들 친구들을 직접 스틸야드로 초청해 같이 영화를 보고 비누방울을 나눠주며 축구 응원도 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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