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소식] 대전, 프런트 체험하는 +F11 프로그램 시행
입력 : 2012.08.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한국 축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스포탈코리아가 마련했다. 누군가에게는 전혀 관심 없을 수도 있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모았다.

대전시티즌, +F11 프로그램 시행
대전시티즌이 +F11 프로그램[플러스 프런트 일레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대전은 “프로스포츠 구단 프런트 체험의 기회이자, 대전월드컵경기장 투어 프로그램인 +F11 프로그램을 시행한다”라며 “이 프로그램은 대전

즌의 매 홈경기 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 경기당 최대 5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가자는 대전시티즌의 일일 프런트로서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인 선수 라커룸, 감독실, 전광판 주 운영실 등을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참가자에게는 대전시티즌 유상철 감독의 친필 싸인볼과 W석 관람권 1매가 제공된다. +F11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단체 5인 일괄 참여 시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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