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한국 축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스포탈코리아가 마련했다. 누군가에게는 전혀 관심 없을 수도 있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모았다.

▲ 안정환, 26일 창원서 팬사인회
안정환 K리그 명예 홍보팀장이 26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경남-광주전을 찾는다. 경기에 앞서 오후 6시부터는 경남FC 메가스토어에서 팬 사인회를 갖는다. 하프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축구팬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인사를 전하고 친필 사인볼을 나눠주는 팬서비스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 나만의 응원피켓으로 수원을 응원하자
수원블루윙즈가 '나만의 응원피켓 만들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8월 23일 저녁 7시30분 열리는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더욱 재미있고 신나는 응원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오후 4시반부터 경기 시작 전까지 수원월드컵경기장 1B게이트 종합안내센터 앞 부스에서 준비된 보드와 필기구로 자유롭게 문구와 그림을 넣어 응원피켓을 제작할 수 있다. 경기 시작 전과 경기 중 전광판에 표출된 관람객에게는 응원 메시지를 전한 해당 선수의 사인볼을 증정할 예정이다.

▲ 포항 U-12팀(포철동초) 화랑대기 우승
포항스틸러스 U-12팀(포철동초)이 ‘2012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포항 U-12팀은 20일 경주에서 열린 화랑대기 전국대회 결승에서 서울신답초를 만나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1대0으로 승리하며 우승했다. 예선에서 결승까지 가는 동안 총 9경기에서 21골을 득점한 포항 U-12팀은 경기당 2골이 넘는 골 결정력을 과시하며 결승까지 순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