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소식] 포항, '로또보다 확률 높아요!'...FA컵 승용차 경품
입력 : 2012.08.2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한국 축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스포탈코리아가 마련했다. 누군가에게는 전혀 관심 없을 수도 있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모았다.

- 포항 황진성, K리그 가장 빛난 별
포항 스틸러스 플레이메이커 황진성(28)이 2012 K리그에서 정규리그에서 가장 밝게 빛났다. 프로 10년차를 맞은 황진성은 정규리그 28경기에서 5골 7도움의 맹활약을 하며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 선정 주간 MVP에 세 차례 선정됐다. K리거 중 최다 기록으로 2011년 MVP 선정 이래로 2회 연속(27, 28R) 선정되기도 했다.

- 월드컵 대표팀, 우즈벡전 23명 명단 발표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29일 우즈베키스탄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3차전에 출전할 2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공격수 이동국·김신욱, 미드필더 박주영·이근호·구자철·기성용·이청용·김보경·하대성·이승기·박종우·윤빛가람, 수비수 이정수·곽태휘·오범석·정인환·박주호·고요한·황석호·윤석영, 골키퍼 정성룡·김영광·김진현이 이름을 올렸다. 대표팀은 내달 3일 소집, 4일 출국 후 11일 우즈벡 타슈켄트에서 경기한다.

포항, FA컵 4강 승용차 경품...'로또보다 확률 높아!'
포항 스틸러스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2012 하나은행 FA컵 4강전에 승용차 경품이 등장했다. 포항의 모기업인 포스코는 다음 달 1일 포항스틸야드에서 개최되는 경기를 찾는 팬들을 위해 승용차 경품을 재공하기로했다. 포항은 이미 지난 시즌 부터 K리그 경기마다 승용차를 경품으로 내걸었지만, FA컵에 승용차 경품이 등장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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