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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사장님이 필요할 지도..."
10일 대구 지역 기자들과의 간담회에 참여한 대구 모아시르 감독. 모발이식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아내가 좋아하기 때문에 하지 않겠다고 일언지하에 거절. 하지만 그는 "어쩌면 사장님은 필요할 지도 모르겠다"는 말로 좌중을 폭소케했다고.
"초심으로 돌아가자"
15일 스플릿라운드 개막을 앞두고 광주FC의 구단 분위기를 대변한 홍보·마케팅팀 이홍주씨. 코칭 스태프, 프런트, 선수들 할 것 없이 '강등 탈출'을 목표로 다시 똘똘 뭉쳤다고.
사진=이연수 기자
"사장님이 필요할 지도..."
10일 대구 지역 기자들과의 간담회에 참여한 대구 모아시르 감독. 모발이식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아내가 좋아하기 때문에 하지 않겠다고 일언지하에 거절. 하지만 그는 "어쩌면 사장님은 필요할 지도 모르겠다"는 말로 좌중을 폭소케했다고.
"초심으로 돌아가자"
15일 스플릿라운드 개막을 앞두고 광주FC의 구단 분위기를 대변한 홍보·마케팅팀 이홍주씨. 코칭 스태프, 프런트, 선수들 할 것 없이 '강등 탈출'을 목표로 다시 똘똘 뭉쳤다고.
사진=이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