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소식] 라돈치치, 한가위 맞아 인절미 쏜다 外
입력 : 2012.09.2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쉴 새 없이 움직이는 한국 축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스포탈코리아가 마련했다. 누군가에게는 전혀 관심 없을 수도 있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모았다.

-대구FC, '축구야 놀자' 리그 개막
대구FC가 19일 오전 10시 30분 박주영 축구장에서 '2012 대구FC 축구야 놀자' 리그를 개막했다. 미취학 아동(6~7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축구야 놀자 리그는 9~11월 3개월간 6개 유치원(고운 유치원, 동심 어린이집, 세명 어린이집, 스탠포드 유치원, 예뜰 유치원, 하나 유치원)이 참가해 풀리그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대구FC가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진행했다. 축구를 통해 대인관계에서의 배려심, 협동심, 인내심을 가르치자는 취지다. 김재하 대표이사는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즐겁고 보람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라돈치치, 한가위 맞아 인절미 쏜다
수원 블루윙즈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미리 맞는 한가위' 이벤트를 23일 제주전에서 진행한다. 주전 공격수 라돈치치는 관중 선착순 1,995명에게 인절미를 쏘며 축제 분위기에 불을 지핀다. 이날 외국인은 종합안내센터에서 여권 또는 외국인등록증을 제시하면 1인 2매까지 초청권을 지급받을 수 있다.

사진=이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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