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난 카카가 어디로 갈 지 알고 있다"
취재진의 호기심을 자극한 누리 사힌(리버풀). 카카의 차기 행선지를 알지만 당장 말할 수 없다고.
▲"PK는 판 페르시가 차라"
3회 연속 페널티킥 실축에 단단히 화가난 맨유 알렉스 퍼거슨 감독. 갈라타사라이전에선 나니 대신 로빈 판 페르시가 PK 키커를 맡았어야 했다고 아쉬움을 토로.
사진=ⓒBPI/스포탈코리아
▲"난 카카가 어디로 갈 지 알고 있다"
취재진의 호기심을 자극한 누리 사힌(리버풀). 카카의 차기 행선지를 알지만 당장 말할 수 없다고.
▲"PK는 판 페르시가 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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