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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울] ‘결승골’ 오장은, “라돈치치에게 크로스 한다는 게…”

기사입력 : 2012.10.03      기사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 공유


[스포탈코리아=수원] 윤진만 기자= '오짱' 오장은(27, 수원)이 서울전 결승골 장면을 회상하면서 멋쩍게 웃었다.

오장은은 3일 서울과의 K리그 34라운드를 마치고 “라돈치치를 보고 강하게 크로스 한다는 것이 들어갔다. 그 부분의 잔디 상태가 안 좋아서 빗맞은 게 도움이 됐다. 행운이 따른 골이었다”라고 '행운의 골'이란걸 인정했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오장은은 0-0 팽팽하던 후반 5분 상대 페널티 영역 우측 대각선 지점에서 오른발로 문전을 향해 크로스했다. 공은 골키퍼 김용대의 키를 넘어 골문 왼쪽 상단에 꽂혔다.

이 골은 결승골이 됐고, 수원은 1-0 승리했다. 오장은은 “중요한 시기에 골을 넣었다는 걸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시즌 첫 골을 라이벌전에서 기록한 것에 대한 감회를 말했다.

그는 수원이 서울전 7연승한 배경에 대해서는 “서울은 항상 져왔고, 우리는 항상 이겨왔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우리는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사진=이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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