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김호곤 감독, ''아테네 올림픽이 묻혔다''
입력 : 2012.10.1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악착같이 안 하면 골 못 넣는다”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무득점으로 침묵한 공격수들에게 일침을 가한 성남 일화의 신태용 감독. 휴식기에 골 결정적을 강화하는 훈련에 집중하겠다고.

"아테네 올림픽이 묻혔다"
2004아테네 올림픽 8강 멤버 유상철을 만난 김호곤 감독. 이번 런던 올림픽 동메달로 올림픽 최고 기록이 깨졌다며 웃으면서 대답.

"박지성은 훌륭한 주장이자 선수"
박지성을 극찬한 퀸스 파크 레인저스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 경질설이 나도는 마크 휴스 감독과 박지성에 대한 굳은 믿음을 드러냈다.

"홍정호, 구자철 집에서 재활중"
홍정호의 재활에 대해 묻는 취재진들에게 제주의 박경훈 감독이 웃으면서 대답.

사진=이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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