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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지훈 인턴기자= 마루아네 샤막(28, 아스널)이 아스널을 떠나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보르도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대중지 ‘스카이스포츠’는 15일 "샤막이 보르도로 복귀할 두번째 찬스를 잡았다. 보르도 장 루이 트리아우드 회장이 샤막의 복귀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고 임대나 완적이적을 통해 높은 주급도 감당할 의지가 있다”며 샤먁의 보르도 복귀를 언급했다.
샤막은 지난 2010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자유 계약 신분으로 아스널에 입단했다. 입단 첫 해 11골을 터트리며 기대에 부응하는듯 했으나 2011/2012에는 단 1골만 득점하는데 그치며 아르센 벵거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다.
지난 2011년 겨울 이적 시장에서 보르도는 샤막의 복귀를 요청했지만 샤막의 거절로 불발된바 있다. 그럼에도 보르도는 샤막의 이적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보르도 유스팀 출신인 샤막은 2002년 성인팀으로 승격 후 301경기에서 76골을 기록하며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다. 샤막이 친정팀으로 복귀해 다시 한 번 부활의 날개를 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영국의 대중지 ‘스카이스포츠’는 15일 "샤막이 보르도로 복귀할 두번째 찬스를 잡았다. 보르도 장 루이 트리아우드 회장이 샤막의 복귀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고 임대나 완적이적을 통해 높은 주급도 감당할 의지가 있다”며 샤먁의 보르도 복귀를 언급했다.
샤막은 지난 2010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자유 계약 신분으로 아스널에 입단했다. 입단 첫 해 11골을 터트리며 기대에 부응하는듯 했으나 2011/2012에는 단 1골만 득점하는데 그치며 아르센 벵거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다.
지난 2011년 겨울 이적 시장에서 보르도는 샤막의 복귀를 요청했지만 샤막의 거절로 불발된바 있다. 그럼에도 보르도는 샤막의 이적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보르도 유스팀 출신인 샤막은 2002년 성인팀으로 승격 후 301경기에서 76골을 기록하며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다. 샤막이 친정팀으로 복귀해 다시 한 번 부활의 날개를 펼 수 있을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