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 ''베트남 진출? 나도 처음듣는다''
입력 : 2012.10.1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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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베트남 진출? 나도 처음듣는다"
베트남 현지 언론에서 이적설이 나온 이천수. 강한 부정과 함께 이적설을 일축.

"안양이랑 같이 FC서울을 혼내줘야죠"
수원에 복귀한 '패스마스터' 김두현, 라이벌 안양 창단에 대해 묻자 타도 FC서울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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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레가스, 부스케츠 관심없어"
바르사의 파브레가스와 부스케츠 이적설에 휘말린 맨시티, 정작 구단은 관심이 없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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