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K리그홍보팀장, 21일 광양 간다
입력 : 2012.10.20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포탈코리아] 안정환 K리그 명예 홍보팀장이 이번 주에는 광양을 찾는다.

안정환은 21일 일요일 오후 3시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리는 K리그 36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 인천 유나이티드 경기를 통해 광양 축구팬을 위한 행사에 참가한다.

K리그 명예 홍보팀장으로 프로축구 알리기에 적극 나서는 안정환은 경기시작 한 시간 전부터 광양전용구장 북측 광장에서 팬 사인회(선착순 100명)와 기념촬영을 할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친필 사인볼을 관중에게 직접 나눠주고, 응원의 인사도 전한다.

광양전용구장은 안정환이 K리그 데뷔 첫 해인 98년 대우 로얄즈 소속으로 그라운드를 밟은 곳으로, 이번 방문은 2008년 4월 부산 소속으로 경기를 뛴 이후 4년 6개월 만이다.

지난 4월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전국 16개 축구장을 모두 찾겠다”고 약속했던 안정환은 앞서 수원과 성남, 상주, 대전, 제주, 경남(창원), 부산, 광주 등의 현장을 돌며 축구팬을 만나는 등 홍보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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