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성용이 우리집 와서 쉬고 간다"
자신의 트위터에 초췌한 기성용의 셀카 사진과 함께 한글로 글을 남긴 대니 그레이엄, 스완지시티의 한국어 공부 열풍은 계속된다
"이것이 축구다"
이란전을 마치고 귀국한 윤석영이 기자회견에서 한 말. 힘든 이란 원정에서 좋은 모습으로 경기를 주도했지만 단 한 골에 패배한 것을 떠올리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술 사올까요?"
경남과 포항의 FA컵 결승전이 끝난 후 만난 경남FC의 김병지, 경기 소감을 묻자 재치있게 답변.
"이럴때는 뭐라고 말을 해야하나?"
포항과 경남의 FA컵 결승전이 끝난 후 세레머니 때 만난 포항 스틸러스의 황선홍 감독, 감독으로 부임한 후 첫우승이라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선수단에게 건넨 첫마디.
사진=기성용 트위터
"성용이 우리집 와서 쉬고 간다"
자신의 트위터에 초췌한 기성용의 셀카 사진과 함께 한글로 글을 남긴 대니 그레이엄, 스완지시티의 한국어 공부 열풍은 계속된다
"이것이 축구다"
"술 사올까요?"
경남과 포항의 FA컵 결승전이 끝난 후 만난 경남FC의 김병지, 경기 소감을 묻자 재치있게 답변.
"이럴때는 뭐라고 말을 해야하나?"
포항과 경남의 FA컵 결승전이 끝난 후 세레머니 때 만난 포항 스틸러스의 황선홍 감독, 감독으로 부임한 후 첫우승이라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선수단에게 건넨 첫마디.
사진=기성용 트위터